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히무로 라비 (문단 편집) == 평가 == 11장까지 보여준 행적을 생각하면 [[진격의 거인]]의 [[지크 예거]]와 유사하다. 둘 다 친부모에 대한 기억이 좋지 않았고,[* 다만 라비는 사랑했던 아버지를 어릴적에 잃었다. 또 라비의 대사를 보면 몸이 나쁘면서도 무리하는 바람에 사망한 걸로 보인다.] 고향에선 천대받고 탄압 받았으며 각자 은인으로 여기는 사람[* 라비는 [[사토미 타스케]], 지크는 [[톰 쿠사바]].]을 만난 뒤 그들에게서 영향을 받았다. 결과적으로 둘 다 안락사 계획을 실행한 불행한 인물이라는 점이다. 그리고 페이크 최종보스라는 점까지. 다만 지크는 [[리바이|평생의 숙적]]의 손에 안식을 맞는다는 점에서 이로하에게 살아서 구원받은 라비와 차이가 있다. 우연스럽게도 마기레코 2부 진짜 최종보스인 [[세나 미코토]]와 행적이 겹친다. 문제는 그나마 타스케라는 은인이자 선생님이 있으며 어떻게든 살아 있기에 주변 사람을 통해 구원받은 라비와는 달리, 세나는 생전에도 딱히 자신의 은인같은 사람도 만난 적이 없었고 순도 100% 절망속에서 죽음보다 끔찍한 운명에 처했다. 그리고 세나의 목적이 [[엘런 예거|지크의 이복 동생]]과 다를 바 없는 증오하는 세계의 멸망이고 마지막에 안식을 맞이했다는 점도 겹친다. 종합하자면 라비는 아버지를 잃고 고향에서도 탄압받고 방황하던 중에 타스케, 나유타, 미카게를 만나고 그들과 함께하면서 마법소녀의 안락사와 알 수 없는 미래 사이에서 갈등을 느꼈고 카미하마도 유쿠니와 다를 바 없는 결말이 나오느냐 아느냐를 두고 관찰을 하다가 카미하마가 유쿠니와는 다른 희망적인 행보로 나아가는 것을 보고 자신도 한줄기 희망을 얻게되었다. 만약에 [[네오 마기우스]]의 리더 [[아이카 히메나]]의 계획이 성공적으로 끝났다면 히메나를 죽여서라도 포클로어의 극단적인 방침으로 이어졌을지도 모를텐데 [[타마키 이로하|작은 것]]에서 시작된 연쇄효과가 아이러니하게도 같은 포클로어 멤버 [[쿠루스 알렉산드라]]가 계획이 실패하여 죽음을 각오한 히메나를 구원하는 결과로 이어졌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